[이시각헤드라인] 1월 10일 뉴스리뷰<br /><br />■ 이-검, 뇌물혐의 격돌…민주 의원 40명 동행<br /><br />'성남 FC 후원금 의혹 사건' 피의자로 검찰에 출석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조사가 막바지 진행 중입니다. 제3자 뇌물죄 성립 여부가 핵심 쟁점으로, 민주당 의원 40여명이 동행했습니다.<br /><br />■ 中외교부 "단기비자 발급 중단은 대등한 조치"<br /><br />중국 정부는 한국 국민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을 전면 중단하며 보복 조치를 단행한 것에 대해 '대등한 조치'라고 주장했습니다. 중국은 한국이 차별적 입국 제한 조치를 고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■ 전장연 75차례 시위…6억 손해배상 청구 소송<br /><br />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여온 전장연에 6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. 서울교통공사는 전장연이 2021년 12월이후 75차례 시위를 해 열차 지연 등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■ 檢, 경찰청 등 10곳 압수수색…강제수사 돌입<br /><br />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재난 안전 관리 책임이 있는 주요 기관들에 대한 본격적인 강제수사에 돌입했습니다. 검찰은 정보보고서 삭제 의혹과 관련된 자료도 추가적으로 확보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■ "서훈 은폐 지시에 비서관들 뒷감당 어떡해"<br /><br />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이 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의 은폐를 결정하자 일부 비서관들이 거세게 반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서 전 실장의 공소장에 적시된 내용으로 당시 비서관들은 곧바로 공개해야 한다는 입장도 전달했습니다.<br /><br />#뉴스리뷰 #이재명_검찰조사 #중국_단기비자발급중단 #전장연 #이태원참사_압수수색 #서훈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